2025년 01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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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총 8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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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재수생'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청구···"혁신·상생 금융 확대"

은행

'IPO 재수생'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청구···"혁신·상생 금융 확대"

케이뱅크가 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며 2년 만에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2022년 말 상장 절차에 돌입해 2023년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내세웠으나 증시 침체로 철회한 바 있다. 두 번째 도전에 나선 케이뱅크는 연내 상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맡았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설립돼 2017년 4월

SK에코플랜트, 그룹 내 계열사 합병으로 IPO 속도 내나

증권일반

SK에코플랜트, 그룹 내 계열사 합병으로 IPO 속도 내나

SK에코플랜트가 그룹 계열사인 SK머티리얼즈 사내독립법인(CIC)부문과의 합병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업공개(IPO)에 속도가 날지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SK그룹 내 조단위 규모의 회사와 합병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룹 내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SK머티리얼즈의 산업용 가스 자회사 일부를 합병하는 방안이 거

상장 앞둔 네이버웹툰···경쟁자 없는 유럽서 '훨훨'

인터넷·플랫폼

상장 앞둔 네이버웹툰···경쟁자 없는 유럽서 '훨훨'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네이버웹툰이 유럽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럽에서 네이버웹툰은 국내 기업 유일하게 현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는 중이다. 반면 경쟁 관계인 카카오픽코마는 유럽 법인 해산을 결정해, 현지에서의 네이버웹툰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 참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증권일반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기업공개(IPO)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달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발행 금액은 2096억원으로 전월(7034억원) 대비 4938억원(70.2%) 감소했다. 지난달 IPO가 795억원에 불과하면서 전월 대비 4785억원(85.8%)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달 유상증자도 1301억원으로 전월보다 153억원(10.5%) 줄었다. 같은 기간 회사채 발행 규모는 23조9398억원에서 20조9687억

SK에코플랜트 "정비사업 리스크 줄여라"···작전명 '컨소'

건설사

SK에코플랜트 "정비사업 리스크 줄여라"···작전명 '컨소'

SK에코플랜트가 불안한 시장 분위기에 컨소시엄 수주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잿값 상승으로 원가 회수가 불투명한 데다 부동산 분위기 악화로 향후 사업 향방도 종잡을 수 없어 리스크를 줄이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수주한 4건의 사업 중 절반인 2건을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했다.미아 제11구역 재개발과 신반포27차 재건축사업은 단독입찰을 통해 수주했으나, 인천시 부평구 부개5구역 재개발과 대

라메디텍 흥행시킨 '대신증권', 하반기 IPO에 힘 싣는다

증권일반

라메디텍 흥행시킨 '대신증권', 하반기 IPO에 힘 싣는다

대신증권이 올해 첫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에 나선 라메디텍이 대흥행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 대신증권의 IPO 행보가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8550원(53.44%) 오른 2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라메디텍은 장중 공모가 대비 250% 치솟은 5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신증권의 올해 첫 IPO 트랙 레코드인 라메디텍은 앞선 공모 과정에서부

비싼 차 안 팔리고 중국 맹추격···'산 넘어 산'

자동차

[인도로 가는 현대차②]비싼 차 안 팔리고 중국 맹추격···'산 넘어 산'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서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산적한 과제도 적지 않다. 인도 판매 2위 자리를 굳혔으나 전기차는 중국에, 하이브리드는 일본에 밀리는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지공장의 생산성 제고와 맞춤형 저가 전기차 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최근 IPO 관련 예비 서류인 '투자설명서(DRHP)'를 제출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현대차는 이번 I

문승호 HVM 대표이사 "2026년까지 매출 1058억원 달성이 목표"

IPO

[IPO레이더]문승호 HVM 대표이사 "2026년까지 매출 1058억원 달성이 목표"

"회사는 하반기 우주분야에 대한 매출이 집중돼 있어 올해 매출액 574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주분야에 대한 매출이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은 매출액 1058억원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이 역시 보수적으로 추정했으며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판단합니다."(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이사) 문승호 에이치브이엠(HVM)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실적 가

상장 앞둔 와디즈, 끊이지 않는 '부실 상품' 판매 여전

IT일반

상장 앞둔 와디즈, 끊이지 않는 '부실 상품' 판매 여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또다시 부실 상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내용이 부실한 전자책을 수십만원에 판매하거나, 값싼 중국산 제품을 들여와 고가에 내놓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유사한 논란이 일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건 문제라며, 검열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와디즈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논란이 된 상품은 지난 2월

현대차, 인도법인 IPO 신청···역대 최대 규모 전망

자동차

현대차, 인도법인 IPO 신청···역대 최대 규모 전망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SEBI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모회사인 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8억1200만주 중 최대 1억4200만주, 전체 지분의 17.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O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기존에 현대차가 갖고 있던 지분의 일부를 시장에 판매하는 '공개 매각' 방식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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