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6월 공연···하남·의정부·과천서 막 올려
경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의 다양한 공연 4작품이 6월에 하남·의정부·과천 등 3개 지역에서 막을 올린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올해 경기도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분야에서 공연장 14곳, 공연예술단체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작 공연 14편을 포함해 총 40여 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이중 4편을 만날 수 있다. 하남에서는 극단 `벼랑끝날다`의 광대극 `클라운 타운`을 지난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