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의 신약 뚝심···보령제약 ‘카나브’ 결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 고혈압 신약 카나브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카나브 패밀리는 월처방액 60억원을 돌파했다. 연간으로 700억원이 넘는 규모다. 카나브 패밀리는 카나브의 시리즈로 카나브,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등 4개 품목이다. 2010년 9월 15호 국산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