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오늘 증시 폐장, 증시 전문가들 "변동성 장세에 업종별 대응 필요"
산타랠리와 거리가 먼 연말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이했다. 특히 기업 실적 하향·강달러 등에 당분간 지수 흐름은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반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선과 유틸리티 등 투자 매력이 존재하는 업종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이다. 30일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연시 국내 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