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강진에 골프리조트·농산물 가공공장 유치
전남도와 강진군이 13일 이낙연 지사와 강진원 군수, 김호남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회장, 김재용 고마미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220명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은 강진 도암면 학장리 일원 147만 9140㎡ 부지에 55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9년까지 해양 조망형 대중제 골프장 27홀과 타운하우스 등을 갖춘 강진베아채 골프리조트를 건설한다. 골프리조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