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화화···“여주인공은 바로···”
소설가 박민규의 베스트셀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8일 오후 영화제작사 메인타이틀픽처스에 따르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와 영화 제작 허락 계약서를 체결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얘기를 20대 성장소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감성적인 스타일이 더해져 독자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