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성장률 7.4% 발표··· “韓 증시 영향 제한적”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4년만에 최저치인 7.4%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는 수치로서 당장 한국증시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오히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저점을 지나면서 반등이 이어질 것이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도 기대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성장했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