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가증권 사장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 6.37% 증가”
올해 1분기 유가증권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대비 6.3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시황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정회사협의회가 분석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9년도 1분기 부채비율’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756개사 중 640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110.70%로 지난해 말 보다 6.3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부채청계 및 자본총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