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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에 날개 단 증권株···2분기 전망도 ‘맑음’
증권주들이 1분기 실적 호조와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당초 공매도 재개, 암호화폐로의 자금 이동 등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연이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증권업 지수는 이달 들어 2163.11포인트에서 2263.05포인트로 4.6% 급등했다. 지수는 지난 3월 초 이후 15% 이상 상승했으며, 이날도 오후 2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8.39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