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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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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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GTX-B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건설사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GTX-B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4공구의 실시설계적격자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구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지난 12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재정구간인 4공구의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의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공구는 서울시 영동대로 학여울역 교차로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및 지상

法, 정의선 자택 '집회 사실상 금지'···은마아파트 '민폐' 시위 제동걸다

法, 정의선 자택 '집회 사실상 금지'···은마아파트 '민폐' 시위 제동걸다

법원이 소수의 주장 관철을 위해 이해당사자가 아닌 다수 시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볼모로 주거지에서 진행되는 무분별한 시위에 경종을 울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GTX 우회 관련 주장 및 이와 유사한 취지의 현수막, 유인물 등도 부착 또는 게시해서는 안 된다. 같은 내용이 기재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행위, 동일한 내용의 현수막 등이 부착된 자동차를 주·정차하거나 운행하는 행위 등도 금지된다. 이에 정의선 회장 자택

GTX 사업, 지역이기주의로 흔들린다···수도권 백만여명 발목 잡아

GTX 사업, 지역이기주의로 흔들린다···수도권 백만여명 발목 잡아

초대형 국책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지역이기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GTX는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이다. 건설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하루 이용객 100만명을 예상하는 GTX 사업이 지역이기주의에 휩쓸려 안갯속이다. 내년 2분기에 착공해 2028년 1분기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복합개발 건설공사 입찰···삼성역 일대 대변신 마지막 퍼즐 맞춘다

건설사

영동대로 복합개발 건설공사 입찰···삼성역 일대 대변신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시스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공사금액이 6200억원을 들여서 영동대로 지하에 GTX 복합환승센터와 상가를 조성하고 지상을 녹지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다. 다만 경쟁입찰이 성사되지 않고 유찰될 가능성이 커 서울시의 수의계약 결정이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2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입

GTX 반대하는 은마에 원희룡 장관 "반대명분 없다"

부동산일반

GTX 반대하는 은마에 원희룡 장관 "반대명분 없다"

서울 강남구 최대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지하를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계획안에 반발하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또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면 사법 조치를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원 장관은 23일 오후 강남구민회관에서 GTX-C 노선과 관련해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은마아파트 주

은마아파트, GTX 님비 논란에 주민갈등까지···사업지연 우려 커진다

건설사

은마아파트, GTX 님비 논란에 주민갈등까지···사업지연 우려 커진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한 사업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GTX-C노선 지하 통과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시공사와 마찰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주민단체 간 소송전이 벌어지는 등 내부갈등도 심각해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주민들은 그간 계속 불발된 최고 49층 중대변경도 계속 시도할 예정이어서 인허가절차마저 장기간 답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에 따르면, GTX-C노선의 시공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노선설

'이태원 참사' 언급한 은마아파트 현수막 논란

[이슈 콕콕]'이태원 참사' 언급한 은마아파트 현수막 논란

지난달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 26년 만에 통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아파트 외벽에 '이태원 참사'를 빗댄 문구로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현수막은 지난 5일 3시쯤 은마아파트 31동 외벽에 게재됐는데요. 아파트를 관통할 가능성이 있는 GTX-C 노선을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태원 참사사고 은마에서 또 터진다'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있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퍼지며

'수도권 동서관통' GTX-B 노선, 2024년 조기 착공

일반

'수도권 동서관통' GTX-B 노선, 2024년 조기 착공

국토교통부는 GTX 조기 확충을 위해 GTX-B 노선의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상봉~마석) 62.8㎞와 재정구간(용산~상봉) 19.9㎞를 동시에 조기 착공하겠다고 7일 밝혔다. 재정구간은 국가가 사업비를 투자하는 구간을 뜻한다. GTX-B노선은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민자·재정구간이 분리돼 사업이 추진됐다. 올해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재정구간은 올해 8월 경쟁입찰 공고 이후 2차례 추가 공고까지 했지만, 3개 공구

 부동산 공약 실현 가능성 짚어보니

부동산일반

[윤석열 시대] 부동산 공약 실현 가능성 짚어보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선출됨에 따라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돌고 있다. GTX 노선 신설 등 대규모 교통개발과 함께 250만 가구 공급과 세제 완화 등을 부동산 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주택보유자는 물론 무주택 수요자들도 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윤석열 20대 대통령은 선거 당시 부동산공약으로 종부세 폐지 및 재산세와 통합, 취득세 단일화, 공시가격 2020년 수준으로 재편, 거래세 개편 등 다수의 부동산 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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