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가 몸살 감기로 아픈 몸을 이끌고 녹화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감기로 인해 링거를 맞는 투혼을 발휘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양파는 리허설 도중 몸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양파는 “몸이 너무 안 따라줘”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계속 링거를 매일 맞았다. 지금도 몸이 계속 떨리고 있다”며 감기로 인해 몸 상태가 최악임을 알렸다. 그럼에도 무대를 걱정하며 “오늘 무대가 걱정인데 오늘은 정말 떨어지고 싶지 않다”며 “감정 전달에 몰입하려고 한다”며 투혼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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