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 출연해 "내가 돈 많으니 걱정 없다"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7>에서 악녀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을 펼치고 있는 맥신 쿠가 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재벌다운 발언과 적극적인 구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신 쿠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임종완을 향해 "내가 돈이 많으니 당신은 없어도 괜찮다.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악녀일기> 첫 외국인 출연자로 기록된 맥신 쿠는 홍콩에서 태어나 일본, 캐나다, 미국 등지를 거쳐 온 재벌가 2세로 6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다. 현재 한국에서 패션과 IT 사업을 준비 중이다.
뮤지컬 배우 임종완은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무대에 서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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