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인 박찬영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제주CC에서 끝난 대회 남고부 최종일 경기에서 3차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장승보(제물포고·9언더파 207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장원주가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쳐 김민지를 3타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정은(순천청암고)은 김민지와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 스코어 방식에 따라 3위에 올랐다.
안성찬 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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