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천안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승인을 받아 내년 5월 ‘천안 동문굿모닝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신부동 477번지 일대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층 23개동 전용 59㎡ 625가구, 72㎡ 438가구, 74㎡ 633가구, 84㎡ 448가구 등 총 214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은 2017년 12월 예정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이 인근에 있어 입지여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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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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