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임직원 11명 중 1명 직장 잃고 조직도 472개 축소
애널리스트들도 감원 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100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대규모 인력 감축을 비켜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증권사 임직원 수는 4만243명으로 2011년 말보다 3812명(8.7%) 줄었다. 증권사 경영이사는 같은 기간 172명에서 169명으로 3명 줄었고 비등기임원은 767명에서 645명으로 122명(15.9%)감소했다.
임직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증권사는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동양증권,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한맥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조직도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했다.
증권사 조직 수는 2011년 말 3905개보다 13.7%(472개) 줄어든 3433개로 나타났다. 본부부서는 같은 기간 1960개에서 6.9%(136개) 줄어든 1824개였고 국내지점은 1778개 17.0%(302개)가 사라진 1476개로 확인됐다. 해외사무소 역시 같은 기간 35개에서 24개로 대폭 축소됐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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