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골프의 대중화와 국내골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대, 최다 규모로 여타 골프행사를 압도하며 매년 골프 매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골프대전은 지난해에는 약 6만명(일평균 2만명)이 참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캘러웨이, 클리브랜드, 혼마, 코브라푸마, 나이키, 미즈노, 젝시오, 핑,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테이지, 골프존 등 국내 유수의 클럽브랜드 약 160여개의 업체들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초대형 시타장과 함께 장타왕, 도전골든벨, 선착순 사은품증정 및 그립교체 이벤트 등 매시간 부대행사가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여기는 킨텍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TE) 생방송이 진행된다. SBS골프의 레슨프로그램인 ‘골프픽스’ 현장 녹화가 진행된다. 또한 안신애, 홍순상, 김비오 등 스타프로들의 팬 사인회와 14일부터 테일러메이드 시타장에서 진행되고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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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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