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god 육아일기 재민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지현이 과거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god 육아일기 재민이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god의 육아일기’의 주인공 한재민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000년 당시 그룹 god는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서 약 17개월 간 아기 한재민 군과 함께 생활했다.
당시 프로그램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의 한재민 군과 god가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개된 한재민 군의 현재 모습은 과거 아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현재 중학생이된 만큼 남자다운 모습이 눈에 띈다.
god 육아일기 재민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중학생이야”, “지금도 여전히 귀엽다”, “god 육아일기 재민이 다시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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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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