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2016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업교실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 ∼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 점검 ▲비즈니스 모델 수정·보완 ▲재무회계·법률 멘토링(Mentoring) ▲비즈니스 모델 발표 등 이다.
특히 기보는 수료자 전원에게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대상자 선정 ▲미래부 ‘K - Global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은 물론 우수 수료자에 한해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는 청년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위원회(대통령직속), 벤처기업협회, 국민은행, 기업은행이 협업을 통해 준비했다. 유관기관별로 금리우대와 같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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