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국 대리점주 대상 2017 정책설명회 개최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1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오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우수 대리점 시상 등으로 대리점주들을 격려하면서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런칭해 타이어추천 및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성 있는 인력을 통한 응대, 표준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3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1위,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타이어 전문점으로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매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한섭 사장 역시 지난해 취임 이후 2년 연속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