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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라이프 꿀팁]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등록 2017.12.22 15:07

수정 2017.12.22 15:13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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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신용등급 지키려면···‘체·리·론’ 조심해야 기사의 사진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바뀌고, 대출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떨어지는 것은 쉽지만 올리기는 매우 어려운 신용등급,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연체는 금물 = 신용등급 하락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연체입니다. 대출금 연체는 물론 카드대금, 통신요금 등을 연체하지 않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의 첫걸음. 연체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상환해야 합니다.

◇ 리볼빙 주의 =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환능력을 벗어난 지나친 신용카드 사용, 리볼빙의 습관적 활용은 연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카드론 자제 =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역시 신용등급의 하락을 가져옵니다. 돈이 급할 때는 예·적금이나 보험을 담보로 하는 예·적금 담보대출 및 보험계약자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이체 활용 = 사소한 연체도 발생시키지 않으려면 주거래은행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통신요금이나 아파트관리비 등은 해당 출금계좌와 연동해 자동이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 만큼, 신용조회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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