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1월 유가증권시장 IPO를 결정한 뒤 9월 예비심사까지 통과했으나 당시 증시 부진으로 IPO 추진을 포기했다. 케이뱅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예비심사 통과 효력은 지난해 3월 이미 만료된 상태다.
당시 케이뱅크는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등 상황을 고려해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올해 공모주 시장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는 만큼 케이뱅크가 IPO 재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