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로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
이날 공개된 신차량은 6월 초 계약을 개시하고 정부 인증 완료 예상되는 7월 중 본격 판매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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