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3000억원 규모의 M&A(인수합병) 펀드, 2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구주매각) 펀드 조성을 이날 공고했다.
산은은 내년 1월 2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2월 중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은은 "이번 펀드가 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며 모범자본 선순환 체계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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