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2단계 사업 필지···동건종합건설·대원디앤디 품으로
인천검단2지구 공동주택용지 두 필지가 동건종합건설과 디원디앤디 품으로 돌아갔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당첨된 건설사는 동건종합건설(AA15)과 대원디앤디(AB17)다. 동건종합건설은 제일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제일풍경채’를 대원디앤디는 ‘대원칸타빌’을 지을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검단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 AA15와 AB17블록 2개 필지가 각각 223대1, 2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