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한 주식거래 비중 빠르게 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무선단말기를 통한 주식 거래량이 빠르게 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거래비중은 처음으로 10% 넘겼고 코스닥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문매체별 유가증권시장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무선단말(스마트폰, PDA 등)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0.40%로 나타났다. 전년 9.28% 대비 1.12%포인트 증가했다.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27.66%로 전년 30.62% 대비 2.96%포인트 감소했다. 영업단말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