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오는 28일부터 '알렛츠' 피해업체도 유동성 지원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이커머스 피해기업 자금지원 보완조치를 시행한다. 업체 연락두절로 피해입증이 어려운 '알렛츠' 피해기업의 입증방식을 완화하고 이커머스 내 '숍인숍' 형태의 소규모플랫폼에 입점해 피해를 본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23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커머스 피해기업 자금지원 보완조치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월 28일부터는 알렛츠 피해업체가 판매자 페이지의 미정산내역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