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이서진, 초보농부 된 사연은? “자급자족의 삶 쉽지 않더라”
차도남의 대명사이자 원조 엄친아 이서진이 초보 농부로 변신한다.강원도 산골 생활을 시작한 이서진이 “농부 없이 자급자족하며 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농업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 ?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이하 포럼)에서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과 함께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며 이 같이 밝힌 것.이날 포럼에서는 농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