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모두 혁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유풍정보기술(대표이사 최영문)은 660㎡ 부지에 20억 원을 투자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한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주)동하테크(대표이사 문병대)는 3300㎡ 부지에 93억 원을 투자해 광주에서 본사를 이전한다.
(주)아이티맨(대표이사 신용철)은 1155㎡ 부지에 20억 원을 투자해 사무실을 개소한다. 수년간 한전KPS의 전산 및 정보통신부문 위탁용역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라인정보기술(대표이사 김준)는 1650㎡ 부지에 25억 원을 투자해 사무실 개소한다. 서울 소재 기업으로 한전 KDN, 삼성엔지니어링, 한양ENG 의 개인 정보화기기 유지보수 업체다.
(주)원넷뷰(대표이사 권준호)는 330㎡ 부지에 5억 원을 투자해 사무실을 개소한다. 서울 소재 기업으로 한전, 한전 KDN의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구축 및 운영 업체다.
한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08년 행정안전부에서 혁신도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평가한 전국 유일의 초광역 공동혁신도시다.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18홀의 골프장을 갖추고, 20만㎡의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친화형 한옥마을을 조성하며 도시 전체를 실개천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나주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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