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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대표이사직 유지

워크아웃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대표이사직 유지

등록 2013.03.12 16:09

수정 2013.03.12 16:12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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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대표이사직 유지 기사의 사진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12일 이사회에서 김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사내이사로 장성환 상무를, 사외이사에 홍석범 전 신한은행 지점장을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이사회를 통과했다.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김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쌍용건설이 구조조정을 거쳐 매각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이날 이사회는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유상증자 추진을 위한 주식발행 한도 확대 정관 일부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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