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한 128억원을 달성했으며 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8% 증가한 43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게임하이 제공)
게임하이에 따르면 분기 영업이익은 44억원, 당기순이익은 45억원이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5억원과 183억원이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 겨울시즌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기 온라인 신작과 모바일 게임 등 라인업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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