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는 남자 대표로 공태현(호남대), 김남훈(성균관대), 김영웅(함평골프고), 염은호(신성고)를, 여자 대표팀은 박결(동일전자정보고), 이소영(안양여고), 최혜진(학산여중)을 선발했다.
공태현과 김남훈, 박결과 이소영은 상반기 포인트 상위 순위자 자격으로 뽑혔고 다른 선수들은 15일부터 4일간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장소인 드림파크CC에서 열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정해졌다.
이 선수들은 9월 초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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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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