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어버이날 맞이 특선 프로모션 ‘풍성’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특급호텔들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어버이날 프로모션을 펼친다. 올해 어버이날은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려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어버이날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는 어버이날 특선 뷔페를, 에이트리움 카페는 어버이날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는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난 25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에서 5월 8일 어버이날 가족 3대가 함께 방문 시 성인 1명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에서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냉채, 전복볶음면, 쇠고기 안심 구이, 펑리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어버이날 당일 중식당 취홍, 일식당 하나조노, 파인다이닝 더 가든 등 3개의 식음업장에서 식사하는 2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해당 업장을 방문하는 4인 이상 가족 중 코스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은 더 리츠 델리의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5월 8일 저녁 6시 반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홍진영 & 조항조 디너콘서트’를 준비했다. 조항조와 홍진영의 히트곡들로 꾸며진 무대와 특급 호텔 셰프의 5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프레쉬 365 다이닝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 해피 데이 프로모션’을 5월 한달간 진행한다. 성인 5명 이상 방문하는 고객에 한하여 ‘쁘띠 프랑스(Petit France)’ 프로모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부모님께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헤이데이 패키지’ 2종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헤이데이 패키지2의 경우 온돌 디럭스 룸 1박, 트레비 라운지 건강 주스 2잔 제공, 객실 내 홍삼 드링크와 양갱 2세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 어버이 보양특선메뉴 등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5월 6~8일까지 3일간은 65세 이상의 어버이 1인에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