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회 주간편 운항
3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에어부산의 부산~비엔티안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에서 네 번째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여섯 번째 깜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대사, 두 번째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이 날 오전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에어부산 임직원 및 깜수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대사,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본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을 기념한 행사를 가졌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비엔티안 현지에 오후 12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엔티안에서는 오후 1시 30분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195석 규모의 A321 기종이 투입된다. 또한 따뜻한 기내식과 20kg까지의 무료 수하물이 제공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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