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국내 최대 온라인 여행박람회···보홀·괌 39만9천원

티몬이 겨울 성수기 여행시즌을 앞두고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와 함께 350여개의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여행박람회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번의 박람회 기간 동안 누적구매자수는 22만명에 달하며 이번에도 국내/해외 패키지와 자유여행, 액티비티상품 등 엄선된 350여개의 상품을 준비해 연말 여행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티몬은 연말 최대 쇼핑시즌을 맞아 역대급 혜택을 더했다. 대표적으로 매일 2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12일에는 ▲보홀 헤난/리젠트파크 3박4일 풀패키지 상품을 9만원 즉시할인된 가격 35만9000원에, ▲나트랑 4/5일 자유여행(빈펄나트랑베이 숙박) 상품은 62만90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괌 4/5일 자유여행 상품을 39만9000원, 15일에는 ▲데이투어 상품인 코타키나발루 동막골&멈바꿋 반딧불 크루즈 투어 상품이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뒤이어 18일에는 ▲방콕 파타야 4/5일 패키지가 27만9000원에, 22일에는 ▲제주/서귀포 KAL호텔 숙박권을 기존가 대비 20만원이상 즉시할인해 6만6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되는 상품과 함께 그 외의 상품은 국민카드/현대카드/BC카드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1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여기에 전세계 항공권도 상품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호텔도 최대 11%까지 무제한 즉시할인해 알뜰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티몬은 여행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박람회 상품을 단 하나만 구매해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딜에 참여 후 구매 상품의 티켓번호 끝 5자리와 함께 응원메시지 등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아시아나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세부 솔레아리조트 3박 숙박권, 치앙마이 노보텔 수페리어룸 2박 숙박권,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