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지원기업 모집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해 핵심인재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공제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0명으로 협력 중소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2019년 이후 일자리 창출실적이 있는 인천항 이용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고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IPA는 기업적립금 중 매월 10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현재 IPA가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핵심인력 8명이 지원받고 있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조건 등 사업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 일자리 지원사업-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3월 20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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