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 후보는 "통개발이 10년 후 후회없는 밑그림이 되긴 하지만, 개발부담이 크고 속도가 느린 만큼 몇 개 지구로 나눠 단계적 개발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라고 생각을 내비쳤다.
오 시장은 앞서 용산개발이 좌초된 이유로 통개발 계획을 꼽기도 했다.
현재 시는 용산정비창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치고 세부 계획을 조율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