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9만1500원(20.49%) 오른 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7만9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기록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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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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