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조549억원 전년比 20%↑···'1조 클럽' 복귀
19일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0%, 18% 증가한 1조549억원과 69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양질의 빅딜들을 진행해 기업금융 실적이 개선되고,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 운용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01억원과 1508억원을 시현했다. 2018년 1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7년간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꾸준히 기록했다.
디지털 채널 확대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Super365 '제로 수수료' 프로모션을 통해 1조원 규모였던 디지털 관리 자산은 3개월여 만에 5조원을 넘어섰고, 고객 수는 12만명을 돌파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기업금융, 자산운용,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우수 인재 영입으로 기업금융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하고, 새로운 투자 커뮤니티 거래 플랫폼을 통해 메리츠증권만의 투자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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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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