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LG화학 대산공장은 정전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석유화학 제품인 에틸렌, 폴리에틸렌 등의 일시적 생산 감소가 예상됐다.
정전 이후 설비 점검을 진행, 일부 다운스트림 공정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순차적으로 생산 재개가 이뤄졌다.
LG는 "중단 당일 전력이 복구되었으며, 비축된 재고로 대응 및 빠른시일 내 생산이 재개됨에 따라 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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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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