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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서울시 서북권 첫 시립 '김병주도서관' 착공···'자동화서고(ASRS)' 도입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479번지 인근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부인 박경아 씨 등이 참석했다. 도서관의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의 절반에 달하는 총 3백억원을 기부한 김 회장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되며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자동화서고(ASRS)'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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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기념촬영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내외

(오른쪽부터)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과 박경아 부인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서관의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의 절반에 달하는 총 3백억원을 기부한 김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북가좌동 479번지(3486㎡)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되며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자동화서고(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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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서울시립 도서관 착공식' 참석한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내외

(왼쪽 첫 번째부터 두 번째까지)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과 박경아 부인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착공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도서관의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의 절반에 달하는 총 3백억원을 기부한 김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북가좌동 479번지(3486㎡)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되며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자동화서고(AS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