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플래시 액셀레이터 2종 출시···PCIe 포트폴리오 강화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PCIe 플래시 액셀레이터 카드 신제품 ‘니트로 XP6302’, ‘니트로 XP6209’를 출시, ‘씨게이트® 니트로® XP6000’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PCIe 액셀레이터 카드 2종은 소형 폼팩터로 고성능 및 대용량을 구현해야 하는 시스템이나 고온의 시스템에 부합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공기 순환 쿨링이 충분하지 않은 저사양 서버와 같은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신제품 ‘니트로 XP6302’ 카드는 높은 PCIe 플래

씨게이트, SSHD 누적판매량 1000만대 달성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자사의 SSHD(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판매량이 1000만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SSHD는 일반적인 PC 워크로드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기존 하드 드라이브보다 3배에서 4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전세계 PC 제조업체들이 SSHD를 도입하는 주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씨게이트 측은 설명했다.씨게이트의 플래시 및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기술력이 접목된 씨게이트 SSHD 제품군은 성능과 용량이 강력하게 결합돼

씨게이트, 아바고로부터 LSI 플래시 사업부문 인수 완료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아바고 테크놀로지로부터 LSI의 가속 솔루션 사업부(ASD)와 플래시 부품 사업부(FCD) 인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술 인수를 통해 씨게이트는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 라인업과 역량을 즉각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래시 시장을 위한 전략 로드맵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SI의 ASD 비즈니스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PCIe 플래시 제품군과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FCD 사업 부문은

씨게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하는 무선 외장하드 신제품 발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Seagate® Wireless Plus)’ 모바일 디바이스 스토리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1TB는 물론 2TB의 대용량을 추가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신제품은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등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저장 공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저장 공간을 탑

씨게이트, 자이라텍스 인수 완료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자이라텍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브 모슬리 씨게이트 생산 및 기술 부문 사장은 “데이터의 수요 증가가 엑사바이트(Exabyte) 단위로 급증하고 있어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용량 드라이브를 개발·공급하고 있다”며 “이들 고성능 드라이브 제품들을 정확히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워낙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트 장비 및 기술력을 확

씨게이트, 클라우드 시스템·솔루션 부문 사장에 제이미 레너 임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시스코 시스템즈에서 클라우드 및 시스템 관리 기술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미 레너를 자사의 클라우드 시스템 및 솔루션 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하이-테크 분야에서 약 20년간 중역으로 활동해온 제이미 레너는 기업용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기술 및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슈마(XUMA, Inc.)와 CITTIO, Inc. 를 성공적으로 설립 및 성장시킨 바

씨게이트, 새로운 임원 임명 발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31일 데이브 모슬리와 록키 피멘텔을 각각 생산 및 기술 담당 사장과 글로벌 시장 및 고객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생산 및 기술 담당 사장으로 임명된 데이브 모슬리는 씨게이트의 전세계 하드 드라이브와 헤드 및 기록 매체 생산 운영, 전세계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글로벌 시장 및 고객 담당 록키 피멘텔 사장은 향후 씨게이트의 전세계 고객 관계, 세일즈, 세일즈 운영, 제품 라인 관리, 마케팅 및 소매를 책임진다.

삼성전자, 씨게이트 주식매각으로 8000억 벌어

삼성전자가 2년 전 취득한 씨게이트 주식을 되팔아 약 80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전문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11일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씨게이트 보통주 3270만주를 매입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연말까지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분야 사업을 씨게이트에 13억7500만달러(약 1조4700억원)에 매각했다.삼성은 매각대금의 절반을 씨게이트 지분 9.6%(장부가 약 7900억원)로 받았고 이후 주식

씨게이트, 삼성전자 보유 자사 주식 3270만주 인수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씨게이트 보통주 3270만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회계연도 2014년 4분기 말 기준으로 씨게이트 전체 주식의 9%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거래 완료 후 삼성전자의 주식 보유량은 약 1250만 주며 정세웅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부사장은 씨게이트 이사회 임원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씨게이트 사장 겸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스티브 루조는 “삼성이 장기적 전략주주이자 중요한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