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 전성시대]배당·주가 두 마리 토끼 잡는 매력···“잘 골라 담아야”
유가증권시장에 5일 입성한 NH프라임리츠가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모습이다. 지난 10월에도 ‘롯데리츠’ 청약에 5조원 가까운 자금이 몰려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다. NH프라임리츠는 이미 롯데리츠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 NH프라임리츠의 경우 7조7500억원에 달하는 청약금이 몰렸는데, 이같은 공모주 청약금은 지난 2017년 5월 상장한 넷마블(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