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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정연두 작가 '바느질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정연두 작가 '바느질 이야기'

등록 2022.09.17 10:02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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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23일 오전 10시,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정연두 작가정연두 작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강좌 1강 정연두 작가의 '바느질 이야기'가 오는 9월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총 2회 진행된다.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에 사는 정연두 작가는 바느질로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세종 지혜의 숲 도서관, 대전 계룡문고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담양 지역에서는 생태와 감성공예 복합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첫날 강좌에서는 '바느질이 엄마다', 둘째 날은 '일상을 누비는 삶의 놀이란?'을 주제로 옛날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연두 작가는 "하반기 가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수강자들이 느림의 미학을 새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지역주민(성인)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 희망자는 9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 하면 된다.

한편 광주 문화예술작은도서관 하반기 강좌는 ▲바느질 이야기(정연두 작가) ▲여행 인문학(이승권 교수) ▲사람은 꿈을 닮는다(김태진 작가) ▲광주항쟁과 한류(신경구 교수) ▲사진, 보이지 않는 것을 담다(이정록 작가) ▲소리듣는데이(판소리 주소연)등 총 12회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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