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의 글로벌 팬미팅 투어가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민호는 내달 4일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 ‘리부트 이민호’를 일정을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3일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 초반 계획이 확정됐다”며 “내달 4일 베이징, 12~13일 일본 도쿄 공연 스케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투어는 국내외 팬들의 러브콜에 대한 답례로 진행된 것이다. 앞서 이민호는 9월 글로벌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한달 연기됐다.
서울을 포함한 다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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