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 7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모델하우스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의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8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모델하우스 개관을 축하하고 골프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 사인회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추첨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한 팬들은 골프단 소속 프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인회에 참석한 한 골프팬은 "TV에서 보던 골프선수들을 직접 만나보고, 궁금했던 모델하우스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은 "모델하우스 관람도 하고, 상담도 받아보려고 왔는데, 사인회 행사가 있어 참석했다"며 "상담도 받고, 사인과 경품까지 받아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관심을 나타내주신 고객들과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을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두산위브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일정은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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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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