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영업일 대비 4550원(10.82%) 하락한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신작 '붉은사막'이 게임스컴에서 수상에 실패하며 기대감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비주얼'과 '에픽' 2개 부문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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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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