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엠시에타개발, 태영건설, 에스비에스 에이엔티(SBS A&T)는 8일 광명시청에서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8일 밝혔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일반상업용지(D3블럭) 2만2440평에 아파트와 미디어타워, 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주거시설로 아파트는 최고 49층 6개 동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월 분양 예정

한국자산신탁(주)는 이달 광명역세권 8-1블록 일대에서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 25~241㎡로 총 232실 규모의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석수스마트타운,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와 도보 5~10분 거리 내외에 있어 미래가치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동시에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신안선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및 구로디지털단지의 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광

광명역세권 부동산 ‘들썩’

광명역세권 부동산이 거대 유통기업들의 잇따른 유입으로 더욱 들썩이고 있다. 이미 영업 중인 코스트코를 비롯, 지난 5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했으며 이전부터 초유의 관심을 받은 이케아 한국 1호점이 지난 18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광명역세권 지역은 이전부터 뛰어난 서울 접근성, 각종 교통호재 등으로 인기를 끈 지역이다.KTX 광명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KTX를 이용하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광명역 호반베르디움’로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광명역세권에 분양하는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이 앞서 공급된 단지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호반건설은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청약접수 결과 최고 16.6대1 (전용 59 기타경기는 57.44대 1도 기록), 평균 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명역세권지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이고, 각각의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1순위에서 높은

[분양 현장 속으로]‘광명 호반 베르디움’

27일 문을 연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본보기집은 목요일 이른 시간에도 인근 주민과 더불어 수도권 수요·투자자까지 몰리면서 방문객으로 북적였다.이 단지는 최근 수도권 수요자들에 관심도가 높은 광명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4층 지상 23~42층 12개 동 총 2028(오피스텔 포함) 규모로 구성됐다.본보기집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만원사례를 이뤘으며, ‘떴다방’ 업자들도 대거 등장해 본보기집을 나오는 방문객한테 바삐 명함을 뿌리

LH,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TX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2필지(주상1, 주상4)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재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상1용지는 면적 5만4500㎡ 예정가격 1790억원, 주상4용지는 면적 3만2469㎡ 예정가격 1005억원이다.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경쟁입찰 방법으로 공급한다.납부조건은 계약금 10% 납부 후 나머지 금액은 5년에 걸쳐서 6개월 단위로 무이자 분할납부하면 된다. 분양대금을 선납하면 현행 연 5.5% 이율로 할인받을

LH, KTX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분양

LH는 KTX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2필지(주상2, 주상4)를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재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주상2’는 면적 2만4083㎡ 예정가 784억원이며, ‘주상4’는 면적 3만2469㎡ 예정가 1005억원이다.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경쟁입찰 방법으로 공급된다.계약금 10%를 내고 나머지는 3년에 걸쳐서 6개월 단위로 무이자 분할납부하면 된다. 분양대금을 미리 내면 5.5% 이율로 할인받을 수 있다. 대금을 모두 내면 2014년 1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