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 생생마을 콘테스트 4개 참가마을 전부 수상
전북 완주군이 전북지역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휩쓸었다. 특히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면서 전북대표로 전국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됐다. 6일 완주군은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참가한 4개 마을 모두가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4개 마을은 경관·환경 분야에 출전한 소양 오성마을, 문화·복지 분야의 용진 신봉마을, CAC(깨끗한 마을가꾸기) 분야의 운주 고산촌마을, 체험·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