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현대표' 건설기계, 신흥시장 개척에 힘!
HD현대가 건설기계 사업 부문에서 해외 신흥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매출처였던 중국 시장의 수요가 꺾이자, 북미·브라질·인도네시아 등 수익성을 잡을 수 있는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려 올해 합산 매출 목표인 9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