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 월요일

  • 서울 1℃

  • 인천 1℃

  • 백령 3℃

  • 춘천 4℃

  • 강릉 8℃

  • 청주 6℃

  • 수원 2℃

  • 안동 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6℃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3℃

  • 제주 12℃

장귀용 검색결과

[총 845건 검색]

상세검색

두산건설·한양 컨소, 1300가구 규모 '부개4구역' 공동수주

도시정비

두산건설·한양 컨소, 1300가구 규모 '부개4구역' 공동수주

두산건설‧한양 컨소시엄이 준공 기준 1299가구 규모의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에 초중고교와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단지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11월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한양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 도급액은 3071억원으로 양사의 지분율은 두산건설 60%, 한양 40%다. 부개4구역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1299가구의

'상계택지 사업성 최상' 상계주공14, 재건축 추진 본격화···건설업계도 군침

도시정비

'상계택지 사업성 최상' 상계주공14, 재건축 추진 본격화···건설업계도 군침

서울 노원구 상계택지 최북단의 상계주공14단지가 첫 주민설명회를 열고 재건축 추진을 본격화했다. 상계택지 내에서도 사업성이 가장 좋은 단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벌써부터 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모양새다. 상계주공14단지는 지난 11월30일 노원구 보람상가 3층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150여명과 함께 송재혁 서울시의원과 김범석 주성CMC 대표, 김종규 법부법인 인본 대표변호사 등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상계주공

호반그룹

인사/부음

[인사]호반그룹

◇ 호반그룹 ▲ 승진 부사장: 김준석(호반그룹 전략기획실장 / 대한전선 경영총괄 임원) 상무: 서동진 ◇ 호반건설 ▲ 선임 개발사업실장: 김시한 상무 ▲ 승진 상무: 이규재 상무보: 오준균 이사: 김진기, 유공상 ◇ 호반산업 ▲ 승진 전무: 김용일(건설안전부문대표) 이사: 송진원, 김주철 ◇ 대한전선 ▲ 승진 전무: 백승호 상무: 남정세 상무보: 이균수, 홍동석 이사: 한창석, 최승호, 한상유 ◇ 호반호텔앤리조트 ▲ 선임 리조트부문대표: 강신주 전무 퍼시

친환경·장수명주택을 위해 정책이 해야할 일

기자수첩

[기자수첩]친환경·장수명주택을 위해 정책이 해야할 일

친환경과 장수명이 건축과 도시계획의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탄소중립이나 지속가능성과 같은 무형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에너지 원료가격 급등한 최근엔 '관리비용'이라는 현실적인 효용성까지 생겨난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환경친화조치에 대한 인센티브도 주고 있다. 에너지효율등급제도(ZEB)와 녹색건축인증 제도를 통해서는 최대 7.5%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장수명주택 인증을 통해서도 15%까지 인센티브를 받

기준금리 내린 한은···부동산 불씨 지피나

부동산일반

기준금리 내린 한은···부동산 불씨 지피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내렸다. 미국에서 공화당이 대선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레드 스윕'이 일어나면서 성장률 전망과 수출이 예상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에 상승압력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3.0%로 0.25%p 인하했다. 지난달 11일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0.

정부, PF 뇌관 방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괜찮을까

부동산일반

[2025 부동산 대전망]정부, PF 뇌관 방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괜찮을까

정부 PF 위기대응의 최선봉에 서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재무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전세사기로 인한 보증사고와 지방 분양시장 악화로 인한 분양보증사고로 막대한 적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증한도까지 한계에 가까워졌다. 전문가들은 내년에 부동산경기가 회복하지 못할 경우 또 다시 정부가 조 단위의 자금을 수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올해 HUG가 자체 예측한 적자규모는 3조9911억원이다. 지난해(3조85982억원)

코레일, 철도관광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살리기 고심

건설사

코레일, 철도관광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살리기 고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1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도를 활용한 관광사업을 개발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도다. 협약식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이번 협약이 수도권 방문객 증가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 사옥 8층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괴산 ▲곡성 ▲논산 ▲문경 ▲보령 ▲안

KTX 국산화율 90% 넘어서···연간 1500억원 경제가치 창출

건설사

KTX 국산화율 90% 넘어서···연간 1500억원 경제가치 창출

국내 고속철도가 국산화율 90%를 돌파했다. 특히 국가연구 개발사업을 통해 주요부품을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4월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1698억원을 투입해 주요 철도부품을 국산화하는 연구개발사업이다. 16개 세부과제에 총 52개 업체가 참여한다. 코레일은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을 통해 내

성수전략정비구역, 최고 250m까지 허용···70~80층 초고층 도전하나

도시정비

성수전략정비구역, 최고 250m까지 허용···70~80층 초고층 도전하나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초고층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잡았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지역의 최대 높이를 250m까지 허용하기로 해서다. 다만 실제로 초고층 아파트로 추진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초고층으로 짓는 경우 각종 심의가 강화되고 공사비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5일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수전략정비구역 1~4구역'에 대한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PF 어렵고, 정비구역 늘고···내년엔 시공사 찾기 더 어려워진다

도시정비

PF 어렵고, 정비구역 늘고···내년엔 시공사 찾기 더 어려워진다

"원래도 자금조달, 공사비협상까지 시공사에게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선정 단계에서부터 건설사를 모시기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시공사가 완전 갑인 세상이죠."(정비업계 관계자) 신년에는 시공사 구하기에 애를 먹는 현장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지방사업의 정체로 PF 우발채무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와 지자체의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의 영향으로 사업추진을 본격화하는 단지는 늘어나고 있어서다. 부동산시장

+ 새로운 글 더보기